뷰페이지

배우 이병헌 ‘할리우드에서 대접받아야 할 아시안 배우’에 11명에 선정

배우 이병헌 ‘할리우드에서 대접받아야 할 아시안 배우’에 11명에 선정

심현희 기자
입력 2017-02-17 11:21
업데이트 2017-02-17 11: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컬투쇼 공효진 이병헌 안소희
컬투쇼 공효진 이병헌 안소희
배우 이병헌(46)이 ‘할리우드에서 대접받아야 할 아시안 배우 11명’에 선정됐다.

USA투데이는 16일(현지시간) ‘주목, 할리우드: 이제 정당한 대접을 해줘야 할 아시안 배우 11명’ 제하 기사에서 이병헌을 11명 가운데 1명으로 꼽았다.

USA 투데이는 이병헌이 ‘매그니피센트 7’(The Magnificent Seven)과 ‘지아이 조’(the G.I. Joe) 시리즈에 출연했다면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고 했다. 이어 이병헌이 지난해 인터뷰에서 “외국에 팬들이 적지 않게 있지만, 미국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면서 “문화적 차이와 언어를 극복하기가 매우 힘들지만 적응하고 배울 준비가 돼있다”고 언급한 내용을 소개했다.이병헌 이외에 저스틴 전(35)과 리어나도 남(33), 폼 클레멘티에프(30) 등 한국계 3명도 포함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