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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포럼’ 개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포럼’ 개최

입력 2017-02-21 13:33
업데이트 2017-02-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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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게임 전문가 초청, 체감형 게임산업 육성 토크콘서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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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체감형 게임산업 육성에 발빠르게 앞장서고 있다. 작년 11월 ‘체감형 게임 해외 기술교류회를 열어 국내외 기업과 기술 교류를 기약한 진흥원은 16일부터 총 5차에 걸쳐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체감형 게임산업 육성에 발빠르게 앞장서고 있다. 작년 11월 ‘체감형 게임 해외 기술교류회를 열어 국내외 기업과 기술 교류를 기약한 진흥원은 16일부터 총 5차에 걸쳐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켓몬 Go열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갔다. 영화에서만 봤던 AR 산업이 본격적으로 우리 곁에 등장하면서 향후 체감형 게임산업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체감형 게임산업 육성에 발빠르게 앞장서고 있다. 작년 11월 ‘체감형 게임 해외 기술교류회를 열어 국내외 기업과 기술 교류를 기약한 진흥원은 16일부터 총 5차에 걸쳐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리고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주관한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포럼을 통해 전남의 특화 산업 중 하나인 ‘체감형 게임’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국내 활성화 및 해외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에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외 게임 전문가 초청 강연은 물론 학계, 산업계 인사들 참석하에 토크콘서트 형식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창렬 원장은 “전남은 작년부터 체감형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계획을 수립중에 있으며, 이번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포럼이 그것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학연 전문과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전남게임산업을 위해 더욱 과감히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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