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35)와 전혜빈(34)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25일 “이준기와 전혜빈이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사이가 소원해져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약 1년 반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이준기는 현재 tvN 수목극 ‘크리미널 마인드’에, 전혜빈은 SBS TV 월화극 ‘조작’에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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