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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특집] 친지 만나면 안주·술잔으로 ‘크맥컵’

[추석선물 특집] 친지 만나면 안주·술잔으로 ‘크맥컵’

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입력 2017-09-14 18:26
업데이트 2017-09-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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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의 신제품 ‘크맥컵’ 3종은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얼굴 맞댄 친지들이 가볍게 한잔할 때 안성맞춤인 안줏거리다.
‘크래미+맥주+컵’의 세 가지 맛을 담은 한성기업의 맥주 안주 ‘크맥컵’. 한성기업 제공
‘크래미+맥주+컵’의 세 가지 맛을 담은 한성기업의 맥주 안주 ‘크맥컵’.
한성기업 제공
크맥컵은 ‘크래미+맥주+컵’의 합성어다. 일회용 맥주컵 용기 안에 ‘치즈, 튜나, 카나페’ 등 세 가지 맛 크래미가 담겼다. 내용물은 안주로 먹고, 용기는 맥주를 마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치즈 맛에는 크래미 속에 화이트 치즈가, 튜나 맛에는 살코기 참치가 들어 있다.

이달 출시된 카나페 맛에는 빵이나 과자에 발라 먹을 수 있는 크래미 스프레드와 해태 아이비 크래커가 함께 들어 있어 즉석에서 카나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크맥컵 카나페는 전국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크래미는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안주로 사랑받아 왔다”면서 “크맥컵 3종은 연휴 기간 집안, 편의점은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성기업은 크래미를 활용한 안주 및 간식 요리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입맛에 더욱 맞춘 상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성기업의 모든 제품은 공식몰 HS마켓(www.hsmarket.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09-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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