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회장 MWC서 공개
KT가 올 초 인공지능(AI) 솔루션 ‘기가지니’를 내놓은 데 이어 해외에서도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글로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황창규(왼쪽) KT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의 미국 새너제이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브라이언 램킨 어도비 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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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설립된 사운드하운드는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엔진 개발 전문 업체다. AI가 이용자로부터 전달받은 음성 명령을 문자로 변환한 뒤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음성 관련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7-09-15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