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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긴박했던 현장엔 ‘소방호스만…’

[포토] 긴박했던 현장엔 ‘소방호스만…’

김지수 기자
입력 2017-09-17 16:49
업데이트 2017-09-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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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진화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매몰돼 순직한 강릉 정자 붕괴사고 현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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