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썰전’ 유시민 “10년 만에 대통령 선물 받아…김영란법 의식했나”

‘썰전’ 유시민 “10년 만에 대통령 선물 받아…김영란법 의식했나”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17-10-04 16:51
업데이트 2017-10-04 16:5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참여정부 장관 출신인 유시민 작가가 10년 만에 대통령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와 문재인 대통령 추석 선물
유시민 작가와 문재인 대통령 추석 선물
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청와대의 추석맞이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될 예정이다.

진행자 김구라는 최근 녹화에서 “청와대가 추석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고 소개하며 “7000여 분 정도가 대상에 포함된다고 하는데 박근혜,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은 포함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나는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 선물을 받았다”고 기뻐하며 “(선물은) 5대 권역으로 나눠서 농산물을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이어 “아마 김영란법을 의식해서인지 (농산물) 양이 적더라”고 덧붙였다. JTBC ‘썰전’은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