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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인구감소 대응’ 세미나

한·일 ‘인구감소 대응’ 세미나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17-11-15 23:34
업데이트 2017-11-1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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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구 감소에 대응한 관광 진흥 및 지역자원 개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원 지역의 관광 현황 발표를 듣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구 감소에 대응한 관광 진흥 및 지역자원 개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원 지역의 관광 현황 발표를 듣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신문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가 공동 주관한 ‘인구 감소에 대응한 관광 진흥 및 지역자원 개발’ 세미나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계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00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라북도 토털관광 진흥정책’을 주제로, 닷소 다쿠야 일본 이와테현 지사는 ‘인구 감소에 대응한 후루사토 진흥 및 관광 진흥’을 주제로 각각 연설했다. ‘후루사토’는 고향을 뜻하는 일본어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다카다 히로후미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가 ‘인구 감소에 대응한 관광 진흥 및 지역자원 개발’을, 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인구 감소에 대응한 강원도 지역 관광 활성화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7-1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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