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아슬아슬’…무너질 듯 위태로운 건물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1-16 13:51 업데이트 2017-11-16 16:1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7/11/16/20171116800047 URL 복사 댓글 14 16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한 아파트 외벽이 전날 지진으로 부서져 있다. 포항시는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전날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은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다.한편 교육부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수험생 안전을 위해 이날 예정됐던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연기해 오는 23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