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유네스코 집행의장에 첫 한국인 입력 2017-11-16 22:34 업데이트 2017-11-16 22:3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2017/11/17/2017111702703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병현 주유네스코대사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병현 주유네스코대사연합뉴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으로 한국인이 처음 선출됐다. 외교부는 “16일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203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이병현 주유네스코대사가 2017~19년 임기 집행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4년 임기의 58개 이사국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핵심 운영기구다. 외교부는 “이 대사의 전문성과 지도력이 높게 평가받았고, 우리 정부가 교육, 과학, 문화, 정보통신 등 제반 분야에서 쌓아온 기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7-11-1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