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삼구 회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지휘자 사이먼 래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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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공연에서 조성진과 베를린 필하모닉은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를 협연했다. 조성진은 2015년에는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르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05년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 2006년과 2009년 금호영재콘서트 연주자로 초청되는 등 금호그룹의 후원 속에 성장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11-21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