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규모 7.1 강진…최소 2명 숨지고 65명 부상”

입력 : 2018-01-14 22:46 ㅣ 수정 : 2018-01-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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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 18분(세계표준시 UTC 기준)께 페루 남부 해안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페루 리마 남동쪽 규모 7.1 강진 14일 오전 9시 18분(세계표준시 UTC 기준)께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438 떨어진 곳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18.1.14  [유럽지중해지진센터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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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리마 남동쪽 규모 7.1 강진
14일 오전 9시 18분(세계표준시 UTC 기준)께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438 떨어진 곳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18.1.14 [유럽지중해지진센터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438㎞, 남부 도시 파키오에서는 124㎞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고 진원의 깊이는 36.3㎞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7.2로 관측했다.


EFE 통신은 페루 국가민방위청(Indeci)을 인용해 이 지진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야우카와 베야우니온 지역에서, 부상자는 카라벨리와 나스카 지역에서 각각 나왔다. 페루 보건부는 광산 붕괴로 17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야밀라 오로시오 아레키파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정전과 점토로 만든 구조물 붕괴 등의 피해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발생 직후 페루와 칠레 해안 일부 지역에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쓰나미 위험 메시지’(Tsunami Threat Message)를 발령했으나 곧 이를 철회했다.

쓰나미 위험 메시지는 인근 주민이나 건물, 육지나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수준의 쓰나미 발생 위험이 있을 때 발령한다. 페루 해양 당국은 인근 해안에서 쓰나미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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