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 컷 세상] 신문 보는 폐지 줍는 노인

[한 컷 세상] 신문 보는 폐지 줍는 노인

도준석 기자
도준석 기자
입력 2018-04-11 22:52
업데이트 2018-04-11 22:5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신문 보는 폐지 줍는 노인
신문 보는 폐지 줍는 노인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한 노인이 서울 종로에서 잠시 쉬는 동안 직접 수거한 신문을 보고 있다.
서울시내에서 폐지를 수집하며 사는 65세 이상 노인 절반은 한 달 평균 10만원도 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노인복지에 대한 기사는 늘 우울한 소식으로 신문을 채운다. 그래서일까 오늘따라 신문을 보는 노인의 어깨가 더 무거워 보인다.
도준석 기자 pado@eoul.co.kr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한 노인이 서울 종로에서 잠시 쉬는 동안 직접 수거한 신문을 보고 있다.

서울시내에서 폐지를 수집하며 사는 65세 이상 노인 절반은 한 달 평균 10만원도 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노인복지에 대한 기사는 늘 우울한 소식으로 신문을 채운다. 그래서일까 오늘따라 신문을 보는 노인의 어깨가 더 무거워 보인다.

도준석 기자 pado@eoul.co.kr
2018-04-12 29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