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김연아, 은퇴 4년 만에 아이스쇼로 복귀

김연아, 은퇴 4년 만에 아이스쇼로 복귀

입력 2018-04-23 14:04
업데이트 2018-04-23 17:5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은퇴 4년 만에 5월에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미지 확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관람하고 있다. 2018. 02. 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관람하고 있다. 2018. 02. 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연합뉴스TV는 23일 김연아가 현재 캐나다에서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작품은 김연아 선수 시절의 안무가이자 올댓스케이트 2018의 총연출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윌슨이 맡는다.

앞서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김연아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014년 5월 현역 은퇴 무대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4’ 이후 빙판을 떠났다.

은퇴 이후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만 전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