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김경수 갈 곳은 감옥…특검 회피 명분 있나”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5-18 09:25 업데이트 2018-05-18 09:2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8/05/18/2018051880000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8일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이 조선일보에 자백편지를 보낸 데 대해 “김경수가 갈 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이라는 나의 지적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과연 민주당에 특검을 회피할 명분이 있나”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홍 대표는 “그동안 검찰·경찰이 합작해 이 사건을 은폐해 왔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참으로 뻔뻔한 정권”이라고 비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