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처음 입원 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추자현이 출산 후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입원 열흘째인 지금까지 의식이 없으며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중환자실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부인하며 “퇴원 예정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무사히 회복 중”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서 지난 1일 추자현은 중국 배우 위샤오광(于曉光·37)과 사이에서 첫아들을 출산, 당일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