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회는 “김 기자가 지난 18년 동안 관광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여행 현장, 국내외 관광산업과 정책, 문화관광콘텐츠를 취재·보도하며, 대중의 여가문화 향상과 관광산업의 진흥에 기여했으며, 각종 강연, 세미나, 방송 활동 등을 통해 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공헌해 온 바를 높이 평가 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한양대에서 개최된 제84차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발표대회장에서 열렸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