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B팀인 메스타야 소속 이강인(17)이 24일(현지시간) 스위스 크리스트 르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 1부리그 로잔 스포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전반 23분에 교체 출전해 1군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34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수 둘을 따돌리고 날린 왼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벗어났고 10분 뒤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더로 연결하려 했지만 맞지 않았다.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 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B팀인 메스타야 소속 이강인(17)이 24일(현지시간) 스위스 크리스트 르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 1부리그 로잔 스포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전반 23분에 교체 출전해 1군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34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수 둘을 따돌리고 날린 왼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벗어났고 10분 뒤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더로 연결하려 했지만 맞지 않았다.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