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쭈타누깐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동반플레이

입력 : ㅣ 수정 : 2018-10-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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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싱글매치 이어 2주 연속
박성현(오른쪽)과 에리야 쭈타누깐이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트로피를 앞에 놓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 박성현(오른쪽)과 에리야 쭈타누깐이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트로피를 앞에 놓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5)과 2위 에리야 쭈타누깐(23·태국)이 2주 연속 맞대결을 벌인다.


11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조 편성 결과 둘은 랭킹 8위의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1라운드를 돈다. 티오프는 1번홀에서 11일 오전 10시 40분이다.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지난 7일 인천대교 건너편인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지막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도 맞대결을 펼쳤고, 쭈타누깐이 2홀 차 승리를 거뒀다.

박성현은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 상금, 신인왕을 석권했고 쭈타누깐은 평균타수를 비롯해 올해 주요 부문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시즌 상금 순위도 쭈타누깐이 226만 1377 달러(약 25억 7000만원)로 1위, 헨더슨(136만 4956 달러)과 박성현(126만 1595 달러)이 2, 3위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대회 조직위가 시즌 상금랭커 1∼3위를 같은 조에 묶어 ‘흥행 매치업’을 만든 것이다.

지난해 우승자 고진영(23)은 렉시 톰프슨(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오전 10시 29분에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세계 랭킹 5위 톰프슨은 이번 대회 박성현, 쭈타누깐 다음으로 세계 랭킹이 높다. 또 시간다는 2016년 대회 우승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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