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러 ‘소유스’ 우주선 발사 2분 45초 뒤 추락… 탑승 2명은 탈출

러 ‘소유스’ 우주선 발사 2분 45초 뒤 추락… 탑승 2명은 탈출

입력 2018-10-11 22:08
업데이트 2018-10-11 23: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러 ‘소유스’ 우주선 발사 2분 45초 뒤 추락… 탑승 2명은 탈출
러 ‘소유스’ 우주선 발사 2분 45초 뒤 추락… 탑승 2명은 탈출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11일 오전 11시 40분쯤 러시아제 ‘소유스 MS10’ 우주선이 로켓 발사체 ‘소유스 FG’에 실려 발사하는 과정에서 로켓 발사체 엔진 고장으로 우주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주선에 탑승했던 러시아 우주인 알렉세이 오브치닌과 미국 우주인 닉 헤이그 등 2명은 비상착륙을 시도해 모두 생존했다고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이 자체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날 ‘소유스 MS10’ 우주선이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돼 힘차게 솟구치고 있다(사진). 바이코누르 A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러 ‘소유스’ 우주선 발사 2분 45초 뒤 추락… 탑승 2명은 탈출
러 ‘소유스’ 우주선 발사 2분 45초 뒤 추락… 탑승 2명은 탈출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11일 오전 11시 40분쯤 러시아제 ‘소유스 MS10’ 우주선이 로켓 발사체 ‘소유스 FG’에 실려 발사하는 과정에서 로켓 발사체 엔진 고장으로 우주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주선에 탑승했던 러시아 우주인 알렉세이 오브치닌과 미국 우주인 닉 헤이그 등 2명은 비상착륙을 시도해 모두 생존했다고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이 자체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날 ‘소유스 MS10’ 우주선이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돼 힘차게 솟구치고 로켓 발사체 엔진 고장으로 발사 2분 45초 후 화염에 휩싸여 지상으로 추락하고 있다(사진). 바이코누르 EPA 연합뉴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11일 오전 11시 40분쯤 러시아제 ‘소유스 MS10’ 우주선이 로켓 발사체 ‘소유스 FG’에 실려 발사하는 과정에서 로켓 발사체 엔진 고장으로 우주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주선에 탑승했던 러시아 우주인 알렉세이 오브치닌과 미국 우주인 닉 헤이그 등 2명은 비상착륙을 시도해 모두 생존했다고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이 자체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날 ‘소유스 MS10’ 우주선이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돼 힘차게 솟구치고(왼쪽) 로켓 발사체 엔진 고장으로 발사 2분 45초 후 화염에 휩싸여 지상으로 추락하고 있다(작은 사진).

바이코누르 AP·EPA 연합뉴스



2018-10-12 11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