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6.12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연합뉴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러시아 라디오 방송인 ‘에코 모스크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새해 1월1일 이후에 다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초 개최 가능성을 공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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