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나라 팔아먹었다” 법정서 혼난 플린

“나라 팔아먹었다” 법정서 혼난 플린

입력 2018-12-19 17:50
업데이트 2018-12-19 18: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나라 팔아먹었다” 법정서 혼난 플린
“나라 팔아먹었다” 법정서 혼난 플린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러시아 스캔들’ 공판에 참석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뒤로 시위에 나선 시민이 ‘푸틴의 꼭두각시인가?’라고 쓴 피켓이 보인다. 이날 예정됐던 플린 전 보좌관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년으로 연기한 에밋 설리번 판사는 그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것과 다름없다”고 질타했다.
워싱턴 EPA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러시아 스캔들’ 공판에 참석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뒤로 시위에 나선 시민이 ‘푸틴의 꼭두각시인가?’라고 쓴 피켓이 보인다. 이날 예정됐던 플린 전 보좌관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년으로 연기한 에밋 설리번 판사는 그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것과 다름없다”고 질타했다.

워싱턴 EPA 연합뉴스



2018-12-20 9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