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를 맡은 한초임이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권혁수와 카밀라 한초임이 레드카펫 MC를 맡게 됐다.

이날 한초임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몸매와 각선미를 강조한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이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후 16일 한초임이 속한 그룹 카밀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서가대 MC♥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사회자 #권혁수 #한초임 #카밀라 #실검 #1위”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사실이 언급됐다.

한편, 한초임은 국민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해 안무가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3년 Mnet ‘댄싱9’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처음 알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 대표이자 리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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