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47만명…사망자 2만명 넘어

입력 : ㅣ 수정 : 2020-03-26 09:0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미국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 AP통신

▲ 미국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 AP통신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6일 2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 수는 47만명에 육박했다.

26일 오전 기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만1,152명으로 집계됐다.

중국이 작년 말 국제사회에 원인불명의 폐렴을 보고한 지 86일만이다.

이탈리아의 사망자가 7,503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이 3,44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프랑스 1,331명, 영국 465명, 네덜란드 356명, 독일 206명 등 유럽 내 다른 국가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하며 유럽이 새로운 진앙임을 재확인시켰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46만6,836명으로 집계돼 현재의 확산세가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50만명도 넘어설 전망이다.

확진자는 중국이 8만1,661명으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 7만4,386명, 미국 6만4,764명, 스페인 4만7,611명, 독일 3만7,323명, 이란 2만7,017명 순이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회복된 인구는 전세계적으로 11만3천,69명으로 집계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