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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국보법 위반 1호 판사’ 이흥구 대법관 임명식

[서울포토] ‘국보법 위반 1호 판사’ 이흥구 대법관 임명식

박윤슬 기자
입력 2020-09-18 17:10
업데이트 2020-09-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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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흥구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2020. 9. 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흥구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2020. 9. 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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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흥구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준 뒤 김명수 대법원장(왼쪽) 등과 함께 환담회장을호 이동하고 있다. 2020. 9. 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흥구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준 뒤 김명수 대법원장(왼쪽) 등과 함께 환담회장을호 이동하고 있다. 2020. 9. 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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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20. 9. 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서훈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20. 9. 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이흥구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법관은 과거 서울대 재학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사법시험에 합격해 국보법 위반 1호 판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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