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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허무는 장애와 비장애 경계…서울문화재단 ‘같이 잇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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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9-25 18:21 문화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같이 잇는 가치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제공

▲ 같이 잇는 가치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제공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두 차례의 오픈 포럼과 세 개의 기획전시로 구성된다. 먼저 장애와 비장애가 경계를 넘어 함께할 수 있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일상의 조건’(다음달 16일)과 ‘창작으로의 연대’(17일)를 주제로 두 차례 포럼을 통한 대화의 장이 만들어진다.

‘일상의 조건’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분리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장애가 당연한 일부로 존재할 수 있는 조건들에 대해 질문을 던져 함께 답을 찾아본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등의 책을 쓰고 연극배우로도 활동하는 김원영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장애인운동 활동가 김도현, 코다(CODA·농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자녀)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창작하는 이길보라 감독 등이 참석한다.

‘창작으로의 연대’는 장애·비장애 예술인들이 어떻게 서로 관계를 맺고 창작을 이어갈 것인지에 대해 깊이있게 이야기한다.

포럼과 함께 장애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기획전시로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굿모닝스튜디오’, ‘장애·비장애 예술인 공동창작워크숍’,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A‘가 이어진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2회째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예술을 매개로 장애와 비장애가 공존하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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