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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 백신’ 사례 계속 늘어…최소 224명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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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9-25 21:35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국가접종용 독감 백신이 유통 과정 증 상온에 노출돼 접종 일정이 전면 중단됐다. 백신 유통을 맡은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은 백신 중단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은 23일 오전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신성약품의 모습.2020.9.23 뉴스1

▲ 국가접종용 독감 백신이 유통 과정 증 상온에 노출돼 접종 일정이 전면 중단됐다. 백신 유통을 맡은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은 백신 중단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은 23일 오전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신성약품의 모습.2020.9.23 뉴스1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돼 사용이 잠정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이 25일 기준으로 최소 224명에게 접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백신을 접종한 인원은 서울과 부산, 전북, 전남 등 총 4개 지역에서 10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별개로 전주시는 이날 오후까지 전주시민 179명이 이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공개했다.

질병청과 전주시의 발표를 종합하면 지금까지 4개 시도에서 최소 224명이 문제의 백신을 접종받은 셈이다. 질병청은 “전주시가 밝힌 179명은 전주시가 자체적으로 파악한 숫자”라면서 “접종이 시행된 병원을 계속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숫자는 계속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접종자 중 60명이 전북 지역의 1개 병원에서 나왔는데 이 병원은 국가 공급 백신과 민간 공급 백신을 구분하지 않고 관리하고 있었다. 통상 국가 조달 백신 물량과 개인 의료기관에서 구매한 물량은 구분해서 보관·관리하도록 돼 있다.

앞서 질병청은 상온 노출 사고로 백신 효능이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국가 접종 사업을 일단 중단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그러나 사고 파악이 늦어진 데다 일선 의료기관에 해당 물량의 로트(제조 일련번호) 번호를 알리기 전에 이미 접종이 이뤄진 곳도 있어 이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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