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김직란 경기도의원 “교통안전시설물, 유지보수비 고려해 설치해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교통안전 증진 정담회 개최


김직란 경기도의원 “교통안전시설물, 유지보수비 고려해 설치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더불어민주당, 수원9) 도의원이 교통 안전 증진 정담회에서 “교통안전시설물은 최저입찰가가 아닌 제품의 내구성, 유지보수비를 고려해 설치돼야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직란 경기도의원실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더불어민주당·수원9) 도의원이 교통 안전 증진 정담회에서 “교통안전시설물은 최저입찰가가 아닌 제품의 내구성, 유지보수비를 고려해 설치해야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 도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참석자들과 정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 도의원은 또 “교통 분야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려 해도 행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적극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신기술 적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시범사업을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택지개발지구와 구도심의 주택지는 다른데도 불구하고 지역특색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지역이 획일적인 교통안전시설을 하는 것은 문제”라고 꼬집었다.

김 도의원은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조성사업이 일선 학교의 반대로 인해 진행되고 있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보도가 없어서 차도로 학교를 다니는 것이 문제인데 현장과 소통과 협력이 부족해 예산이 중복되고 현장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위한 실무 협의체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