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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성추행 재판 중 음주운전까지…“면허취소 수준”

B.A.P 출신 힘찬, 성추행 재판 중 음주운전까지…“면허취소 수준”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0-27 15:28
업데이트 2020-10-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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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멤버 힘찬(김힘찬)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제추행 관련 7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0.6.10 뉴스1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멤버 힘찬(김힘찬)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제추행 관련 7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0.6.10
뉴스1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30)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힘찬은 26일 밤 11시30분쯤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힘찬은 2012년 6인조 그룹 비에이피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2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솔로로 활동해 왔다.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힘찬은 재판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25일 새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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