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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확진자 가족·지인 3명 추가 감염

울산 코로나 확진자 가족·지인 3명 추가 감염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0-12-02 10:04
업데이트 2020-12-0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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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2명 등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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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울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울산에서 확진자 가족과 지인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50대 여성 A(울산 211번)씨와 북구 거주 50대 여성 B(213번)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확진자(203번)와 같은 달 25일 접촉했다. B씨는 209번 확진자와 지난달 29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1일 동구와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을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시키고, 자택을 방역했다. 또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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