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신형 쏘나타가 미국의 중고차 전문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의 ‘잔존가치’ 평가에서 평균 52.8%를 받아 동급 30개 차종 가운데 6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잔존가치는 신차를 일정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 가격이 오른다.
2010-0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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