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는 서울 상봉동에 위치한 ‘프레미어스엠코’(조감도) 주상복합의 일부 계약해지분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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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부적격 등 이유로 계약이 취소된 20여가구를 내놓은 것. 현대엠코에 따르면 현재 80%가량 계약이 완료됐으며, 중대형 위주로 물량이 남아 있다. 프레미어스엠코는 497가구(일반분양 473가구)로 구성됐으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480만원선이다. 40% 이자후불제, 20% 무이자, 전 가구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58㎡ 제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3-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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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