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정부, 환매조건부 지방 미분양주택 매입 재개

[모닝브리핑] 정부, 환매조건부 지방 미분양주택 매입 재개

입력 2010-03-31 00:00
수정 2010-03-31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가 대한주택보증을 통해 올해 1조원 규모의 건설사 유동자금 지원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대한주택보증의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5000억원) 사업을 재개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5000억원)도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은 지난 1~4차(2조원)에 이은 5번째 사업이다. 매입대상은 분양보증을 받아 건설 중인 지방 소재 미분양 아파트로 이달 31일 기준 공정률 50% 이상이어야 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03-3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