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독일 맥주 브랜드인 홀스텐사의 맥주 제품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수입된 제품은 ‘5.0 오리지널 바이젠’, ‘5.0 오리지널 엑스포트’, ‘크로네 넵툰필스’ 등 3종이다. 이 제품들은 500㎖ 한 캔에 1650원으로 같은 용량으로 1700원에 판매되는 국산 브랜드 맥주보다 싸다.
2010-04-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