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7일 신사옥 입주

LGT 7일 신사옥 입주

입력 2010-06-07 00:00
수정 2010-06-07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통합LG텔레콤이 7일 서울역 앞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사옥은 서울 중구의 지상 28층, 지하 6층, 연면적 4만 1600㎡ 규모의 ‘LG U플러스’타워로 LG텔레콤 임직원 20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기존 상암동 사옥에는 IT와 무선 네트워크, 기술연구원이 남고 용산 사옥에는 유선네트워크 관련부서 일부만 남는다.

신사옥에는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FMC 서비스를 통해 휴대전화로도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3층과 28층에는 정원을 꾸며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6-0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