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미소금융재단 부산지점 문열었다

LG 미소금융재단 부산지점 문열었다

입력 2010-06-26 00:00
수정 2010-06-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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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미소금융재단은 경기 파주지점, 서울 강동지점, 경남 창원지점에 이은 네번째 지점인 부산지점을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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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부산 부전동 LG미소금융재단 부산지점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양한영(왼쪽부터) LG미소금융재단 상임이사와 서문수 부산 진구 부구청장,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LG미소금융재단 제공
지난 24일 부산 부전동 LG미소금융재단 부산지점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양한영(왼쪽부터) LG미소금융재단 상임이사와 서문수 부산 진구 부구청장,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LG미소금융재단 제공


LG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4일 부산 부전동 LG미소금융재단 부산지점에서 서문수 부산 진구 부구청장과 최윤엽 부전시장번영회 회장 등 지역 관계자와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본부장,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조 이사장은 개소식에서 “제도권 금융혜택을 받지 못했던 부산지역의 금융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 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6-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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