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8일 3분기 영업이익이 1천7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57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5조1천668억원으로 작년보다 9.7%, 순이익은 2천437억원으로 209.0% 증가했다.
에쓰오일은 원화를 기준으로 지난해나 전분기보다 제품의 평균가격이 떨어졌지만 판매물량이 늘어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엔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세가 지속하고 연료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정유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석유화학 부문 역시 시장회복세가 전망돼 실적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3분기 매출은 5조1천668억원으로 작년보다 9.7%, 순이익은 2천437억원으로 209.0% 증가했다.
에쓰오일은 원화를 기준으로 지난해나 전분기보다 제품의 평균가격이 떨어졌지만 판매물량이 늘어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엔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세가 지속하고 연료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정유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석유화학 부문 역시 시장회복세가 전망돼 실적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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