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6520억원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순이익은 2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지주 측은 “영업을 강화한 결과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한 2조 196억원에 달했다.”면서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는 58대42로 은행 부문의 수익성이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2010-10-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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