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은 22일 강병일 부사장을 ㈜삼천리 ENG 대표이사로, 현치웅 부사장을 ㈜삼천리ES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기남 전무도 ㈜휴세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삼천리그룹은 또 관계사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이에 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신규 사업 개발과 자원 사업을 전담할 사업개발본부를 새로 마련했다.
2010-12-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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