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공정거래등급 ‘AA’

포스코 공정거래등급 ‘AA’

입력 2010-12-29 00:00
수정 2010-12-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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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관한 ‘2010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등급평가 결과는 2년간 유효하며, 포스코는 1회와 3회 평가에도 참여해 AA등급을 받았다.

세 차례나 AA등급을 받은 곳은 포스코가 유일하다고 포스코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A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내부감독 체계 구축, 법규위반 직원 제재, 자율준수협의회 구성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정준양 회장이 공정거래 준수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최초 도심 속 휴양림 ‘수락휴’ 개장…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15일 노원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 개장식에서 지역 사회 도시 숲 활성화와 자연휴양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락휴’는 노원구 수락산 자락에 조성된 서울시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 총 9800㎡ 부지에 25개 객실과 레스토랑, 트리하우스 등 다양한 휴식·체험 공간을 갖춘 복합 자연문화 공간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0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환경영향평가, 국비와 서울시 예산 확보, 시설 설계와 공사를 거쳐 5년 만에 노원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최초의 도심 속 자연휴양시설을 완성했다. 봉 의원은 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수락휴’ 조성의 전 과정을 촘촘하게 챙겨왔으며, 수락산 동막골 유아숲 체험장 개선 및 트리하우스 설치를 위한 서울시 예산 11억원을 확보하여 노원구 자연휴양시설 인프라 확충과 지역 주민들의 여가·휴양 공간 조성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날 개장식 행사에는 김성환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임영석 국립수목원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포함한 서울시 4개 자치구 구청장및 노원구 시·구의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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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12-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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