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 안양 평촌에서 박양호(왼쪽 세번째) 국토연구원 원장과 박수영(네번째) 아태지역개발기구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개발협력센터의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국토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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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 안양 평촌에서 박양호(왼쪽 세번째) 국토연구원 원장과 박수영(네번째) 아태지역개발기구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개발협력센터의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국토연구원 제공
국토연구원은 경기 안양 평촌에서 글로벌개발협력(GDP)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GDP센터는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과 해외 국토 분야계획 수립 및 자문 등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담당하고,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개발 의제’ 실천을 위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새해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0-12-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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