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킴스클럽 인수 우선협상자

이마트 킴스클럽 인수 우선협상자

입력 2011-05-03 00:00
업데이트 2011-05-03 00: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마트가 킴스클럽마트 인수를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이랜드는 지난달 28일 본입찰에 참여한 이마트,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3곳의 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이마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는 “가격요인과 고용승계, 향후 발전 가능성, 대금지불 능력 등에서 이마트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가 제시한 가격은 2000억원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협상대상자로는 롯데쇼핑이 선정됐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05-03 19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