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기업 채용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5.6%가 ‘면접에서 평가자의 직감이 개입돼야 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자료만으로 지원자의 인성이나 조직 적응력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접에서 자신을 포장하는 지원자들이 많기 때문’(34.4%),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입사 후 잘 적응하기 때문’(22.5%) 등의 답변이 나왔다.
응답자의 67.1%는 ‘지원자의 객관적인 능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느낌이 좋으면 다음 채용단계로 통과시킨다’고 답하기도 했다.
’인재를 평가하는 자신의 직감이 정확하냐’고 묻자 73.4%가 ‘정확한 편’이라고 답했으며 ‘정확하지 않은 편’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4.2%에 그쳤다.
연합뉴스
그 이유로는 ‘자료만으로 지원자의 인성이나 조직 적응력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접에서 자신을 포장하는 지원자들이 많기 때문’(34.4%),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입사 후 잘 적응하기 때문’(22.5%) 등의 답변이 나왔다.
응답자의 67.1%는 ‘지원자의 객관적인 능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느낌이 좋으면 다음 채용단계로 통과시킨다’고 답하기도 했다.
’인재를 평가하는 자신의 직감이 정확하냐’고 묻자 73.4%가 ‘정확한 편’이라고 답했으며 ‘정확하지 않은 편’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4.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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