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 직장인 열 명 중 아홉 명 이상은 스스로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30대 남녀 직장인 854명에게 설문한 결과 여성은 93.5%, 남성은 76.5%가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대답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59.6%는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박증의 증상(복수응답)으로는 ‘다이어트 생각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다’(45.4%), ‘수시로 몸무게를 잰다’(36.1%), ‘폭식과 굶기를 반복한다’(26.7%), ‘섭취 열량을 일일이 점검한다’(18.9%) 등의 답변이 나왔다.
다이어트의 목적에 대해 여성은 ‘날씬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56.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남성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53.8%)라는 답변을 제일 많이 내놨다.
연합뉴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30대 남녀 직장인 854명에게 설문한 결과 여성은 93.5%, 남성은 76.5%가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대답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59.6%는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박증의 증상(복수응답)으로는 ‘다이어트 생각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다’(45.4%), ‘수시로 몸무게를 잰다’(36.1%), ‘폭식과 굶기를 반복한다’(26.7%), ‘섭취 열량을 일일이 점검한다’(18.9%) 등의 답변이 나왔다.
다이어트의 목적에 대해 여성은 ‘날씬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56.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남성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53.8%)라는 답변을 제일 많이 내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