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합스부르크 유물전’ 파트너로 참여

삼성전자 ‘합스부르크 유물전’ 파트너로 참여

입력 2011-09-19 00:00
수정 2011-09-19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는 18일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과 공동으로 ‘합스부르크 왕가 유물 특별전’ 3차원(3D) 입체영상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3D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전시회가 시작되는 2012년 12월까지 주요 제품을 3D 영상으로 미리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빈 미술사 박물관 앞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에 가로 6m, 세로 2.5m 크기의 황금빛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주요 작품의 풀 HD 동영상을 3D TV인 ‘D8000 시리즈’를 통해 공개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09-19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