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로또 주인 나왔다…번호는?

300억 로또 주인 나왔다…번호는?

입력 2011-10-22 00:00
수정 2011-10-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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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로또 1등 당첨금이 이월되면서 300억원 이상의 어마어마한 당첨금으로 화제를 모은 로또 제464회 1등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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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SBS 캡처


22일 나눔로또 제464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12·15·34·42·44번, 보너스번호는 4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33억557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8명으로 6727만원씩,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145명으로 166만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5만989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8만256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464회 로또 1등 예상 당첨금이 300억원 이상인 것이 알려진 뒤 시내 곳곳의 로또 판매점에는 로또를 사려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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