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 상대 호주서 상고

애플, 삼성 상대 호주서 상고

입력 2011-12-03 00:00
수정 2011-12-03 0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이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갤럭시탭 10.1의 호주 판매를 허용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 호주 연방대법원에 상고했다. 애플은 2일 오전(현지시간) 변호사를 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대법원은 오는 9일 심리에서 애플의 상고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11-12-0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