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막을 내린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프로미식축구(NFL) 최종전인 슈퍼볼 결과가 올해 강세장을 점치게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슈퍼볼에서는 프로미식축구 양대 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AFC)를 대표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내셔널 풋볼 콘퍼런스(NFC)를 대표하는 뉴욕 자이언츠가 대결해 뉴욕 자이언츠가 승리했다.
7일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1967년 슈퍼볼이 시작된 이후 NFC 소속팀이 이긴 해에 미국 뉴욕증시의 S&P500지수가 상승할 확률은 86%, 평균수익률은 11%였다.
AFC 소속팀이 이긴 해에 주가가 상승할 확률은 67%, 평균수익률은 3.9%였다.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쟁탈전이다. 경기가 열리는 매년 1월 마지막 일요일을 ‘슈퍼선데이’라고 부르며 시청률 70% 이상을 기록한다.
박승영 연구원은 “올해 슈퍼볼에서는 NFC 소속팀이 이겼기 때문에 강세장이 점쳐진다. 슈퍼볼에서 NFC 소속이 이기면 그해 증권시장이 호황이고 AFC 소속이 이기면 약세장이 된다는 것은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슈퍼볼 징크스”라고 설명했다.
그는 “슈퍼볼 말고도 주식시장의 징크스는 주초 효과, 주말 효과, 연초 효과, 연말 효과, 대선 효과 등으로 다양하다. 특이한 점은 이런 징크스가 짝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주초효과와 주말효과는 주말에 주가가 내리면 주초에는 주가가 오르는 것을 말하고, 연말 효과와 연초효과는 연말에 주가가 하락하면 연초에는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을 말한다.
박 연구원은 “결국 대부분 주식시장의 징크스는 50대 50의 확률을 갖고 있다. 올해는 NFC 소속팀이 슈퍼볼에서 이겼고, 여러 나라에서 선거가 치러지고, 짝수해이기도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작년 주식시장이 부진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은 주식시장이 우상향 트렌드에서 벗어난 불규칙적인 한해였고, 올해에는 주가가 올라 그 불규칙성을 보완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올해 슈퍼볼에서는 프로미식축구 양대 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AFC)를 대표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내셔널 풋볼 콘퍼런스(NFC)를 대표하는 뉴욕 자이언츠가 대결해 뉴욕 자이언츠가 승리했다.
7일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1967년 슈퍼볼이 시작된 이후 NFC 소속팀이 이긴 해에 미국 뉴욕증시의 S&P500지수가 상승할 확률은 86%, 평균수익률은 11%였다.
AFC 소속팀이 이긴 해에 주가가 상승할 확률은 67%, 평균수익률은 3.9%였다.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쟁탈전이다. 경기가 열리는 매년 1월 마지막 일요일을 ‘슈퍼선데이’라고 부르며 시청률 70% 이상을 기록한다.
박승영 연구원은 “올해 슈퍼볼에서는 NFC 소속팀이 이겼기 때문에 강세장이 점쳐진다. 슈퍼볼에서 NFC 소속이 이기면 그해 증권시장이 호황이고 AFC 소속이 이기면 약세장이 된다는 것은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슈퍼볼 징크스”라고 설명했다.
그는 “슈퍼볼 말고도 주식시장의 징크스는 주초 효과, 주말 효과, 연초 효과, 연말 효과, 대선 효과 등으로 다양하다. 특이한 점은 이런 징크스가 짝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주초효과와 주말효과는 주말에 주가가 내리면 주초에는 주가가 오르는 것을 말하고, 연말 효과와 연초효과는 연말에 주가가 하락하면 연초에는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을 말한다.
박 연구원은 “결국 대부분 주식시장의 징크스는 50대 50의 확률을 갖고 있다. 올해는 NFC 소속팀이 슈퍼볼에서 이겼고, 여러 나라에서 선거가 치러지고, 짝수해이기도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작년 주식시장이 부진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은 주식시장이 우상향 트렌드에서 벗어난 불규칙적인 한해였고, 올해에는 주가가 올라 그 불규칙성을 보완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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