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카페쇼’에서 독일 캡슐커피 브랜드 치보 카피시모의 CEO 하미드 다스마시안(검정색 정장 입은 이)이 한 관람객에게 커피 시음을 권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카페쇼’에서 한 관람객이 더치랩의 더치 커피를 시음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카페쇼’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시 전문회사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국제커피기구(ICO)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32개국 52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커피 전문 전시회다.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커피 산지 업체들이 다양한 품종의 생두를 선보인다. 또 에스프레소 기계, 티, 디저트, 카페 인테리어 등 분야를 망라한 커피 관련 전시가 마련된다.
웅진식품, CJ제일제당, 오설록 등 국내 업체들도 참가하며, 성남산업진흥재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역 소규모 업체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한다.
우수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생두 품질을 평가하는 커피 경연대회 ‘마스터 오브 커핑’, 커피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커피사이언스 랩’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20∼21일은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데이’, 22∼23일은 모든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퍼블릭데이’로 운영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