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투협 첫 여성 임원 김정아씨 임주형 기자 입력 2016-12-21 22:38 업데이트 2016-12-22 00:1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6/12/22/2016122202505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정아 금융투자협회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정아 금융투자협회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에서 첫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금투협회는 21일 정기 인사에서 김정아(53) 홍보실장을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로 선임했다. 한국경제신문 기자 출신인 김 신임 본부장 직무대리는 정보시스템부장과 광고심사실장 등을 거쳤다. 금투협은 부서장급에 허욱(44) 증권지원부장 등 40대 중반 부장 6명을 앉히는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금투협 부서장 평균 나이는 48.9세에서 46.9세로 젊어졌다.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6-12-22 25면